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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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극치로 승화된 인간과 자연에 대한 경이로운 기록, 사진의 신화와 영화의 거장의 역사적인 만남
르포르타주 포토 계의 살아있는 신화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지난 40년간 전쟁의 포화, 기아의 참상, 민족의 대이동 등 인류역사상 중요한 사건의 현장 곳곳을 직접 다니며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몇 날 며칠 불기둥이 폭발하는 걸프만의 불타는 유전, 세례를 받지 못하고 죽었다는 이유로 림보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눈을 뜬 채 염을 하는 브라질 북동부의 유아 주검들, 피라미드나 바벨탑의 건설을 연상시키는 세계 최대의 금광 세라 펠라다의 목숨을 건 채굴 행렬…. 그는 마음의 병을 얻을 만큼 인류의 극단적인 면모들을 체험하던 끝에, 갈라파고스를 시작으로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야생의 동식물들, 두려울 만큼 광대하고 아름다운 지구의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는 거대 프로젝트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또 한 사람의 거장, 사진작가이기도 한 영화감독 빔 벤더스의 시선이 담아낸 살가두의 충격적이고도 숭고한 여정은, 예술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라 부를 만한 경이로운 기록으로 완성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44961 |
영화명(국문) |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
영화명(영문) | The Salt of the Earth |
제작연도 | 2014 |
개봉일 | 20150226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이탈리아,브라질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빔 벤더스,훌리아노 리베이로 살가두 |
배우 | 세바스치앙 살가두,빔 벤더스,훌리아노 리베이로 살가두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