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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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무질의 소설 <생도 퇴를레스의 혼란>을 각색한 슐뢴도르프의 데뷔작. 고향을 떠나 기숙학교에 들어가게 된 퇴를레스는 세 명의 소년과 만나게 된다. 영리하고 냉소적인 바이네베르크,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며 즐기는 라이팅, 심약해서 괴롭힘의 대상이 되곤 하는 바지니. 어느 날 라이팅이 바지니에게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재촉하자, 바지니는 다른 학생의 돈을 훔친다. 바지니가 도둑질을 했다고 고백하자 퇴를레스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소년들의 기숙학교 생활을 통해 공동체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지배와 억압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 연기경험이 없는 소년들에게 문학텍스트를 읽게 함으로써 적절한 이화효과를 거두면서, 관객을 지적으로 자극하는 흥미로운 작품. 칸느영화제 국제비평가상 수상.(서울아트시네마)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54322 |
영화명(국문) | 젊은 퇴를레스 |
영화명(영문) | Young Torless |
제작연도 | 1966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독일,프랑스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폴커 슐렌도르프 |
배우 | 마티유 까리에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