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사랑에 빠진 연애초보 쑥맥男, “전 어쩌면 좋죠…?”
전철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취객으로부터 젊은 여성을 구해낸 한 청년. “첫 데이트땐 어딜가야 좋아요? 절실한 도움이 필요했던 그의 사연에 연애코치를 해주는 네티즌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언젠가부터 ‘전차남’으로 불리게 된 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타이밍이나 데이트 복장, 어떤 레스토랑이 분위기가 좋으며 무슨 말을 해야 호감을 얻을 수 있는지 저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남자친구에게 차인 간호사가 여성의 입장에서, 샐러리맨 기혼자는 자신의 예전 경험을 얘기해주고, 전업주부는 열성을 다해 아이디어를 내고, 만화방에서 죽치는 3인조 청년들은 자신들의 일처럼 열을 내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인터넷 폐인청년은 냉소적인 의견을 펼치는 등 그의 이야기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다양한 네티즌들. 그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응원을 받으며 ‘전차남’은 ‘에르메스’라고 이름 붙여진 그녀와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60177 |
영화명(국문) | 전차남 |
영화명(영문) | Train Man |
제작연도 | 2005 |
개봉일 | 20060907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영화장르 (전체) |
멜로/로맨스,코미디 |
영화감독 | 무라카미 마사노리 |
배우 | 야마다 타카유키,나카타니 미키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