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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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서 작은 시골 마을로 발령을 받은 경찰 로버트에게는 고통스러운 과거가 숨겨져 있다. 어느 날 남편에게 폭력적인 학대를 받는 여인이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로버트, 그 마을에서 나름대로 큰 힘을 가지고 있는 남편을 상대로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던 중 뜻밖의 사건을 맞게 된다. <무서운 행복>은 감독의 말처럼 스토리만 보자면 서부극을 떠올리게 된다. 물론 이 작품은 서부극이 아니다. 그렇다고 빠른 페이스의 스릴러도 아니다. 오히려 지루할 정도로 늘어지는 이야기 전개와 황량한 배경은 미드나잇 패션 관객들에게 졸음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느린 이야기 진행과 잔잔한 배경이 이 작품에 힘을 실어주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결정적인 요소기 때문이다.‘ 2008 카를로비바리영화제 대상 수상작’이라는 수식어가 설명 하듯 <무서운 행복>은 그리 쉽게 지나칠 작품이 아니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88862 |
영화명(국문) | 잔인한 이웃 |
영화명(영문) | Terribly Happy |
제작연도 | 2008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덴마크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헨릭 루벤 겐즈 |
배우 | 야곱 세데르그렌,킴 보드니아,르네 마리아 크리스텐슨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