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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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바그다드의 술탄 샤리야르는 5년 전, 신혼 첫날밤 아내가 왕위를 노리고 배다른 동생 샤흐제난과 공모해 자신을 암살하려했던 가슴 아픈 기억 때문에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 그는 선왕의 유언 때문에 왕위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수 없이 새로운 신부감을 맞이하되, 신혼 첫날 밤 죽여버릴 결심을 한다. 충신 자파의 딸 셰헤라자드는 아버지에게 술탄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하룻밤만에 죽을 지도 모르는 왕의 신부가 되겠다고 자청한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알라딘의 모험’ 이야기를 비롯해 모험과 유머, 사랑이 담긴 이야기를 감질나게 이어간 셰헤라자드는 계속해서 죽음을 모면하지만, 그녀의 의도를 눈치 챈 샤리야르는 진노하여 사형집행인을 불러들인다. 2부. 샤리야르의 발작적인 기침을 치료해준 셰헤라자드는 다행히 목숨을 건지는데, 샤흐제난이 군대를 일으켜 바그다드로 쳐들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왕비의 사형이 계속 미뤄지자 사형집행인은 샤흐제난을 찾아가 샤리야르의 약한 모습을 밀고한다. 셰헤라자드의 이야기는 계속되고, 알라딘이 램프의 요정, 반지의 요정과 함께 사랑을 찾고 악을 무찌르는 환상적인 모험담이 펼쳐진다. 샤흐제난의 반란군이 바그다드 외곽에 이르자, 셰헤라자드는 탐욕스런 술탄의 장난기로 술탄 역할을 맡게 된 아민이 지혜롭게 왕국을 다스린 이야기와, 경이로운 것을 찾아 떠난 술탄의 세 아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침내 샤리야르의 어두운 마음은 아내의 진정한 사랑으로 치유되고, 지혜로운 술탄이 된 그는 샤흐제난을 제압한 뒤 평화롭게 왕국을 통치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08290 |
영화명(국문) | 자파 |
영화명(영문) | Arabian Nights |
제작연도 | 2000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가족,판타지,어드벤처 |
영화감독 | 스티브 바론 |
배우 | 체키 카료,존 레귀자모,밀리 아비탈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