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외계인 남자와 지구 아가씨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뮤지컬 코미디로, <더 플라이>에서 공연했던 지나 데이비스와 제프 골드블럼이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발레리 데일은 캘리포니아의 샌 페르난도 계곡에 사는 젊고 예쁜 매니큐어리스트. 그녀의 약혼자인 의사 테드 갤러거 박사는 웬일인지 요즘 들어 딴 생각을 할 때가 많아졌다. 발레리는 친구이자 미용실 주인인 캔디 핑크에게 상의하고, 변신을 시도한다. 출장 약속을 취소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테드를 기다리던 발레리는 그가 병원의 간호사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집에서 내쫓아 버린다. 다음날 아침 슬픔에 잠겨 수영하고 있는 발레리의 모습을 지보, 맥, 위플락이라는 외계인들이 비행 접시에서 지켜보다가 정신을 잃는 바람에 우주선이 수영장에 빠져 버린다. 게다가 발레리의 실수로 우주선에 물이 들어가 별 수 없이 물이 마르는 이틀동안 외계인과 함께 보내게 된 발레리는 이들의 털투성이 모습을 감추기 위해 캔디에게 부탁한다.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한 외계인들은 주말을 맞아 캘리포니아 해변으로 미녀 구경을 나간다. 집에 돌아온 테드는 낯선 이들을 보고 또 다시 발레리와 싸우고 집을 나가 버린다. 그녀를 위로해 주려 했던 맥과 발레리 사이에 로맨스가 싹트고. 우주선에 물이 빠지고 지구를 떠나려는 순간 발레리는 맥이 있는 우주선에 함께 타고 지구를 떠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00220 |
영화명(국문) | 이지 걸 |
영화명(영문) | Earth Girls Are Easy |
제작연도 | 1988 |
개봉일 | 19900616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뮤지컬,SF |
영화감독 | 줄리 엔템플 |
배우 | 제프 골드블럼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