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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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가까운 미래, 비센테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기존의 삶터에서 쫓겨나 북부 도시로 옮겨온 환경난민이다. 가족을 잃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고아 비센테는 도시변두리에 있는 쉼터에 살면서 끝나지 않은 불안과 분노에 시달린다. 듯이 더운 어느 날, 비센테는 큰 덩어리의 얼음을 조각하는 한 의문의 남자를 보게 되고, 비록 서로 다른 세계에서 왔지만 상실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북극의 이누이트인 시쿠와 예기치 못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시쿠는 비센테가 아픈 과거에 맞서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그의 기억이 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임을 깨우쳐준다.
Kimi TAKESUE 키미 타케수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26220 |
영화명(국문) | 이누크와 소년 |
영화명(영문) | That Which Once Was |
제작연도 | 2011 |
개봉일 |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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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