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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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리(Walter Lee Younger: 시드니 포이티어 분)는 남의 집 부엌일을 도와주는 어머니 레나 영거(Lena Younger: 클로디아 맥네일 분)와 아내 루스(Ruth Younger: 루비 디 분), 의대에 가려는 여동생 베니타(Beneatha Younger: 다이아나 샌즈 분), 그리고 어린 아들 트라비스(Travis Younger: 스티븐 페리 분)와 함께 궁색한 아파트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 그런데 월터 리의 아버지가 죽고 난 뒤, 어머니 레나가 보험회사로부터 10,000달러 수표를 받게 된다. 늘 자신이 직접 사업을 해서 목돈을 벌고 싶었던 월터는 그 돈을 술집에 투자하고 싶어하지만 어머니는 월터의 말은 들으려고도 하지않고 위험한 슬럼 가에서 벗어나 백인들이 이웃한 곳에 있는 좋은 집을 사는데 3,500달러를 쓰고 나머지는 딸 베니타의 의대 학비 등에 쓰려한다. 이에 화가 난 월터는 며칠 동안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직장에도 나가지 않고 술집에서 술만 퍼마신다. 결국 어머니는 술집으로 월터를 찾아가 집을 사고 남은 돈 6,500달러를 주며 반드시 베니타의 학비에 일부를 쓸 것과 나머지도 현명하게 잘 쓸 것을 약속하고 모든 돈을 맡긴다. 다시 화목해진 월터 가족이 새로 산 집에 가서 행복한 꿈에 젖어있을 때, 이웃에 사는 백인들의 대표라는 사람이 찾아와 집 값보다 더 많은 돈을 줄 테니 다른 곳으로 이사 가라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이들은 단호히 그 제안을 거절하고 훨씬 좋아진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꿈에 부푼다. 그러는 중, 술집에 같이 투자를 했던 동료가 찾아와 자신들이 사기를 당했음을 알리면서, 월터가 동생의 학비는 물론 모든 돈을 잃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이들은 다시 예전의 낡고 비좁은 아파트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다시 힘을 합쳐 새로운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36170 |
영화명(국문) | 월터의 선택 |
영화명(영문) | A Raisin In The Sun |
제작연도 | 1961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다니엘 페트리 |
배우 | 시드니 포이티어,로이 글렌,이반 딕슨,존 피들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