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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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촌이라는 빈민가에서 구김살 없이 생활하는 산계(진소춘 분)는 어리지만 배짱과 의협심으로 꽉찬 끼있는 사내아이. 공부보다는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훨씬 좋아하는 녀석은 항상 우두머리 노릇을 하는 개구장이로 소문이 자자하다. 어느날, 마카오에서 이사를 온 한 또래 여자아이 아지(양영기 분)를 우연히 만나게 된 산계. 그는 아지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어린 마음에도 항상 아지를 위해주고 싶은 산계의 정성은 남달랐다.
아지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아지를 괴롭히는 녀석들은 결코 용서치 않았다. 우정과 사랑이 섞인미묘한 동심. 그러나 산계를 친구 이상으로는 생각치 않는 아지앞에서 산계는 영원히 그녀를 지켜주겠노라고 맹세한다. 성공의 야심을 품고 폭력조직에 들어간 산계. 이를 알고 너무나 실망한 아지. 그들은 첫 이별을 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08224 |
영화명(국문) | 우정세월 |
영화명(영문) | Those Were The Days |
제작연도 | 2000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홍콩 |
영화장르 (전체) |
범죄,드라마 |
영화감독 | 엽위민 |
배우 | 진소춘,양영기,사천화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