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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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인 성미가 서울에서 전학 오면서 남학생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고 반장인 창국이가 성미에게 접근을 시도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성미가 전학 오기 전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던 선자는 성미를 질투한다. 수학시간에 어려운 문제를 낸 선생님은 창국이, 성미 등 학생들에게 풀게 하나 풀지못 한다. 치덕이에게 떠밀려 문제를 푼 선호…. 성미가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이들의 애틋한 사랑이 시작된다. 선호를 만나러 철공소에 간 성미는 선호와 근처 바다로 나간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는 성미의 마음을 사로잡고 둘은 또다시 만날것을 약속한다. 일요일 아침 박물관에서 만난 선호와 성미에게 학예사가 다가와 1년 뒤에 받아 볼 수 있는 엽서라며 건네준다. 성미와 선호는 백사장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모래밭에 쓰고 있다. 그때 불량배들이 나타나 돈을 빼앗으려고 한다. 선호가 멱살을 잡히며 불량배들과 싸움이 시작된다. 겁을 집어먹은 성미는 얼굴이 창백하게 변하며 기절한다. 성미는 다음날 아파서 결석을 한다. 약국으로 병문안을 간 선호… 돌아가는 선호에게 성미엄마가 앞으로 다시는 성미를 만나지 말라는 말을 한다. 성미는 철공소에서 녹아있는 비누인형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이 때 철공소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리고 철공소는 순식간에 불에 휩싸인다. 아줌마와 성미는 불을 끄려고 하나 연기에 질식하고 만다. 멀리서 이를 본 선호와 창국이는 아줌마를 구한다. 선호가 성미를 구하여 나오다가 그만 발이 끼어 넘어지고 만다. 선호는 성미에게 사람을 데려오라며 내보낸다. 이때 치덕이가 선호를 구하러 철공소로 뛰어들고 선호를 부축하고 일어서는데 물건이 이들을 덮친다. 7년이 흐른 후 선호는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엽서를 읽고 있다. 이 때 성미가 나타나자 황급히 엽서를 주머니에 넣는데 떨어뜨린다. 성미는 선호를 알아보지 못하고 힐끗 쳐다본다. 당황한 선호는 잠시 후 자리를 떠난다. 떠난 선호 자리에서 엽서를 본 성미.. 7년 전에 그들이 여행가서 쓴 엽서다. 성미가 몸을 부르르 떨며 선호를 애타게 부른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59882 |
영화명(국문) | 우리의 마지막 여름 |
영화명(영문) | Our Last Summer |
제작연도 | 2014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멜로/로맨스,가족 |
영화감독 | 양찬석 |
배우 | 최민성,김보령,정완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