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시카모어 가족은 사업가였지만 인생을 즐기는 것에 역점을 두기 시작한 반더호프 할아버지에 의해 이끌어지는 별난 가족이다. 시카모어 가족 일원은 누구나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산다. 할아버지의 딸인 페니 시카모어는 우연히 집으로 타자기가 배달된 것을 계기로 소설가가 되는가 하면 페니의 남편은 지하실에서 폭죽을 만드는 것에 열을 올리고, 또 그 두 부부의 딸인 에씨는 발레 지도 선생의 평가와는 달리 자신이 최고 의 발레리나라고 꿈꾸는가 하면, 에씨의 남편에 드는 일보다는 실로폰을 연주하거나 에씨가 만든 사탕을 하나하나 포장지에 싸서 파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토니는 아버지 덕에 대기업의 부회장이지만 아버지 안소니 커비와 같이하는 비즈니스에는 별 관심이 없고 자신의 여비서 엘리스 시카모어와 사랑에 빠져 어머니의 반대에도 아랑곳 하지않는다. 토니는 고루하고 거만한 부모와 함께 엘리스의 집에 초대되는데, 엘리스의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결혼의 꿈에 부풀어 있지만 갑작기 경찰이 들이닥쳐 온 가족이 경찰서에 갖히게 된다. 스스로의 계략에 빠진 커비는 극도로 불쾌하고 흥분하는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엘리스의 할아버지와 가족은 유머를 잃지않는다. 경찰서에 들른 토니 아버지의 하수인에 의해 시즈모어 땅을 매입하려는 커비의 수작을 알게 되고, 엘리스 할아버지는 커비에게 인생에 대한 충고를 한다. 이들에 대한 재판이 벌어지나 재판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토니는 충격에 아버지를 떠나고 엘리스의 집에 온다. 커비는 이사하는 엘리스의 할아버지를 찾아와 사과하며 온가족이 화해하게 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388005 |
영화명(국문) | 우리들의 낙원 |
영화명(영문) | You Can’t Take It With You |
제작연도 | 1938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멜로/로맨스 |
영화감독 | 프랭크 카프라 |
배우 | 진 아서,라이오넬 배리모어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