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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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우동 반덩어리를 더 넣으면서 시작된다”
섣달 그믐달, 남루한 차림의 세 모자가 북해정을 찾는다. “잊을수 없는 2번 식탁의 손님” 그리고 다시, 1년후 섣달 그믐날. 북해정 주인 내외는 2번 식탁에 예약석이라는 팻말을 걸고, 그들을 기다린다. 자정이 되자 마침내 가게에 모습을 드러내는 세 모자. 우동 2인분을 주문한 아이들의 엄마는 두 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연을 풀어 놓는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야근을 마다하지 않은 엄마, 신문배달을 하며 돈을 번 맏이, 그리고 엄마를 대신해 식사당번을 자처했던 막내.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를 위해 희생을 감내한 가족의 사연을 듣게 된 주인내외는 눈문을 흘리고….. 그러한 사연을 담은 막내의 글짓기를 통해 친절하게 맞아 준, 북해정 아저씨와 아줌마에 대한 감동을 전해 듣게된다. 다시 1년후, 섣달 그믐날. 북해정 주인 내외는 2번 식탁에 예약석 팻말을 걸고 그들을 기다리지만, 그 다음 해도… 그 다음 해도…. 그들은 모습을 보이질 않는다. 그로부터 14년후, 여전히 그들을 기다리는 북해정의 2번 테이블….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79809 |
영화명(국문) | 우동 한 그릇 |
영화명(영문) | A Boul Of Udon |
제작연도 | 2018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
배우 | 최정윤,방영,임은혜,김동화,박태성,최용,김선덕,연준석,민경현,배상용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