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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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일본군 위안소의 처절한 기억 그곳은 인간 지옥이었다! 1938년, 여기자 류화메이(원자혜 분)는 일본군 위안부의 어두운 진상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을 언론에 보도하면서 일본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같은 신세였던 지하당 조직원 황쯔첸과 미얀마로 도주, 가정을 꾸리지만 1942년 일본군이 미얀마를 공습하며 남편, 딸과는 헤어지게 되고 류화메이는 일본군에게 잡히고 만다. 그리고 그녀가 도착한 곳은 중국 윈난성 쑹산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소. 중국 뿐 아니라 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끌려온 젊은 여성들이 성의 노예로 전락하여 전쟁 기간 동안 모진 고통과 학대를 당한다. 2010년 난징 대학살 기념관. 류화메이(정패패)는 기념관을 둘러보던 중 일본군 위안부의 사진을 보고 쓰러진다. 그녀를 돌보던 주치의 장민은 류화메이가 자신의 외할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다. 자신이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외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였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류화메이는 그런 손녀의 마음을 알아채고 가족의 행복과 명예를 위해 홀로 떠나기로 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55056 |
영화명(국문) | 여명의 눈물 |
영화명(영문) | The Eyes of Dawn |
제작연도 | 2014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중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여소룡 |
배우 | 정패패,증강,원자혜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