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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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를 치는 여고생 A,B,C,D,E.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싸우는 S와T. 교생과 미묘한 밤을 공유하는 Y. 8명의 여고생은 여느 날과 비슷하면서도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그들의 어떤 시간들도 결국 흘러가겠죠. 우리는 이 시간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제7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한 무리의 여고생이 왁자지껄 대화를 하며 거리를 걷는다. 그러나 침묵의 슬로우모션으로 보여지는 그녀들의 대화는 관객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그녀들은 어떤 생각, 어떤 대화를 하고 있을까? <여고생이다>는 여고시절을 다룬 단편영화들에 반복 등장하는 심리적 외상이 없어 즐거운 영화다. 생기발랄한 여고생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는 영화도 드물지만 그 시절을 망각하고 싶은 기억이나 트라우마가 아니라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순간으로 포착하려는 의지가 가득한 영화는 정말 흔치않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10696 |
영화명(국문) | 여고생이다 |
영화명(영문) | High School Girls |
제작연도 | 2008 |
개봉일 |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박지완 |
배우 | 류혜영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