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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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가 ‘서정적 장면들’ 이라는 부제를 붙일 정도로 리릭 오페라의 잘 알려진 예로, 푸시킨의 시가 많이 사용되며, 거기에 차이콥스키는 극적인 성향의 음악을 더하였다.
사교계의 방탕한 생활에 젖어있던 주인공 오네긴은 죽은 아저씨의 유산을 받아 시골 영지로 간다. 오네긴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이웃에 사는 젊은 지주이자 시인 렌스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렌스키는 올가와 약혼한 사이인데, 올가의 언니 타티아나는 오네긴에게 반해 연모의 편지를 보낸다. 그러나 그는 냉정하게 거절한다. 오네긴은 이것도 모자라 파티에서 올가에게 추파를 던지고 이를 보다 못한 렌스키와 결투를 벌여 그를 죽게 만든다. 이 충격으로 오네긴은 고향을 떠나고, 그를 애타게 기다리던 타티아나도 가족의 권유로 모스크바로 간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47259 |
영화명(국문) | 에프게니 오네긴 |
영화명(영문) | EUGENE ONEGIN |
제작연도 | 2013 |
개봉일 | 20140125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공연 |
영화감독 | 데보라 워너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