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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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경찰관의 살인사건을 뒤쫓던 짐 윌슨(로버트 라이언)과 그의 동료들은 살인범들의 친구인 버니 터커의 옛 애인 미르나의 소재를 알아내고 그녀로부터 버니의 행방을 알아낸다. 짐은 버니를 폭행해서 살인범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지만 서장으로부터 그 과격한 방법에 대해 경고를 받는다. 하지만 미르나가 버니 패거리에게 폭행 당한 것을 알게 된 짐은 또다시 그들 중 한 명에게 또 다시 폭력을 휘두르고 만다.
현대 사회의 무력한 불안감을 환기시키는, 니콜라스 레이의 또 하나의 걸작 스릴러. <어둠 속에서>는 얼핏보면 이상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전반과 후반이 나뉘어진 이원적 구성을 갖고 있는 영화다. 전반부에서는 어두운 도시의 거리를 배경으로 고독과 그것의 대응물인 듯한 폭력이 삶의 조건인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가 펼쳐진다. 그러나 주인공 짐이 눈 덮인 북쪽의 시골마을로 걸음을 옮기면 그 때부터는 전반부와는 전반적인 분위기를 달리하는 영화가 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35870 |
영화명(국문) | 어둠 속에서 |
영화명(영문) | On Dangerous Ground |
제작연도 | 1952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범죄,드라마 |
영화감독 | 니콜라스 레이 |
배우 | 아이다 루피노,로버트 라이언,워드 본드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