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옥타브 미라보의 소설을 토대로 한 이 영화의 배경은 1930년대 초반의 프랑스 시골 마을이다. 셀레스틴(잔 모로 분)은 파리에서 내려와, 그 지방 중류 계층의 한 가정에서 하녀로 일한다. 그런데 그 가정이라는게 괴이하기 짝이 없다. 집주인 라부르(장 오젠느 분)는 발에 집착하는 괴벽을 가지고 있고, 그의 딸 몽테일 부인(프랑수아즈 뤼갼느 분)은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 틀어 박혀 알 수 없는 실험을 하며 보낸다. 거기다 그 남편인 몽테일(미셀 피콜 리 분)은 집안에서 일하는 모든 여자를 임신시키는 고약한 습관을 갖고 있다. 집안의 모든 남자들은 성적으로 “경험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대도시에 서 온 셀레스틴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데, 거기에는 하인인 조제프(조르주 즈레 분)도 포함된다. 조제프의 파시즘적인 견해들은 어린 소녀들에 대한 그의 건전치 못한 욕망들 만큼이나 혐오감을 불러 일으킨다. 셀레스틴은 그 의 욕망을 깨닫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를 조종하기 시작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78610 |
영화명(국문) | 어느 하녀의 일기 |
영화명(영문) | Diary of a Chambermaid |
제작연도 | 1964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이탈리아 |
영화장르 (전체) |
범죄,드라마 |
영화감독 | 루이스 브뉘엘 |
배우 | 잔느 모로,그레제스 제레트,미셸 피콜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