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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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약사로 일하는 얀 라자렉은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이 남다른 사람이다. 그는 약을 조제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는 한편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악덕 업자들에 대해 항의를 표한다. 얼마나 바르고 정의로운가! 하지만 정의를 위해 싸우는 그의 방식은 매우 위험하다. 어두운 실험실에서 비밀스레 조제한 극약으로 환경오염 업체의 업주들을 차례로 독살하는 것이다. 아이러니컬한 건 이 사건을 맡은 형사 프랑수아 역시 환경보호론자라는 것이다. 실연 당한 프랑수아에게 각별한 관심을 표현하는 위험한 약사 얀 라자렉 역은 뱅상 페레가, 프랑수아 역은 기욤 드파르듀가 맡았다. 평범한 드라마로 시작하는 듯 하더니만 곧이어 장르를 넘나들며 현란한 리듬감과 영상미를 선보인다.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이 위태롭게 이어지지만 거칠고 컬트적인 매력이 은근하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38293 |
영화명(국문) | 약제사 |
영화명(영문) | The Pharmacist |
제작연도 | 2003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 |
영화장르 (전체) |
공포(호러),범죄 |
영화감독 | 쟝 베베르 |
배우 | 벵상 뻬레,기욤 드빠르디유,클라라 벨라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