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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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東京), 고엔지(高円寺)의 기타나카(北中)대로 상가에 돌연 난 작은 가게 . 리사이클 숍, 헌 옷 집, 카페, 술집 등 차례로 동료들이 같은 이름의 가게들을 열기 시작하고, 인적이 뜸하던 무너진 상권이 천천히 살아난다. 의 참여자 중 한 명이자, 리사이클 숍5호 가게 매니저를 맡는 마츠모토(松本)哉는, 호세이대학(法政大學) 재학 중에 을 결성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대학교내에 냄비를 가져오는 등 독특한 투쟁 방법으로 대학의 부르주아화에 반발하기도 했던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뜻 맞는 동지들과 함께 을 일으킨 마츠모토(松本)哉는, 이 활동을 통해 생활에 뿌리내린 커뮤니티의 독립과 자치를 주장하고, 위에서 멋대로 누를 수 있는 규율이나 상식에 독자적인 수단으로 저항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PSE법(구형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일본법) 반대 집회」, 「’집세를 무료로 해라’ 집회」, 「3명 집회(집회신고를 하고 단 3명만이 장소에 나가 그 자리에 진압을 위해 동원된 경찰들에게 골탕을 먹이는 집회)」, 「고엔지(高円寺) 봉기」등 수많은 소동들을 일으켜 왔다. 영화 의 동료들의 1년간을 밀착해서 기록한 유쾌한 운동 다큐멘터리이다. 사회운동이 오랫동안 침체되었던 일본, 은 생기발랄하게 태동하는 일본의 새로운 운동 조류를 목격할 수 있는 기쁨을 준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81329 |
영화명(국문) | 아마추어의 반란 |
영화명(영문) | Amateure’s riot |
제작연도 | 2008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나카무라 유키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