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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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째 전업주부 키와코. 불만 없는 매일을 보내고 있지만 고대하던 아이는 생기지 않고, 남편과의 밤생활도 시큰둥하다. 슬슬 군살도 붙어 신경이 쓰이던 참에, 친하게 지내는 주부 아케미의 제안으로 조깅과 마사지를 병행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 찾은 마사지샵의 마사지사가 남자란 걸 알고 조금 불안해한다. 그런 그녀에게 성실하고 따뜻하게 서비스를 하는 젊은 마사지사 타도코로. 키와코는 남편 이외에 오랜만에 접하는 이성의 손길과 따뜻한 심성에 자기도 모르게 설레기 시작한다. 자신이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것에 불안을 느끼고 마사지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는 키와코에게 아케미는 담당을 바꿔볼 것을 권하고, 점장에게 처음 마사지를 받는다. 하지만 점장은 타도코로와는 달리 그녀를 성적으로 자극하여 고정 고객이 되게 하려는 속셈이었고,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키와코는 더욱 고뇌한다. 점장이 한 짓을 알고 가게를 그만두기로 한 타도코로와 마지막으로 만난 키와코. 그녀는 그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격렬하고도 애정에 찬 정사를 나누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47577 |
영화명(국문) | 아로마 마사지의 유혹 |
영화명(영문) | FANCY MASSAGE SALON |
제작연도 | 2011 |
개봉일 | 20140319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영화장르 (전체) |
성인물(에로) |
영화감독 | 칸바라 이쿠토 |
배우 | 카스미 카오,칸자키 레이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