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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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신주쿠 골든가 주점에서 벌어지는 관능 에로티시즘. 일본 유수 영화제 출품작. 옛 연인 군지가 산다는 소식을 듣고 토코가 찾아온다. ‘속죄’라는 이름의 바를 운영하는 카스미의 기둥서방이 되어 있는 군지와 만난 후 떠나려고 하는 토코. 그러다가 ‘속죄’의 단골손님인 야마시나의 유혹에 다시 골덴가로 돌아와 술을 마시는 토코에게, 군지는 복역했다고 죗값을 다 치른 건 아니라며 빨리 집으로 돌아갈 것을 채근한다. 사실 토코는 옛 연인이었던 군지가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죽이려다 실수로 상대 여자를 죽여서 복역 후 출소한 상태. 그러나 토코는 군지와 다시 시작하려는 생각이 없으면서도 골덴가를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배회한다. 카스미는 자주 눈에 뜨이는 토코에 대해 군지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 물어보지만 실상 신경이 쓰이는 상태. 결국 자신을 좋아하던 단골손님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관계 후 허전한 배를 채우러 근처 바에 들렀다가 우연히 또 토코와 마주치게 된 카스미는, 토코에게 군지를 포기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토코는 예전에도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이른 아침 납골당을 찾아 자신이 죽인 여자의 유골을 일부 꺼낸 토코는 군지를 찾아가 유골을 전해주고 고향집으로 떠난다.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20155741 |
| 영화명(국문) | 신주쿠 에로스 |
| 영화명(영문) | Unlucky Woman’s Blues |
| 제작연도 | 2014 |
| 개봉일 | 20150121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개봉 |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 영화장르 (전체) |
성인물(에로) |
| 영화감독 | 이마오카 신지 |
| 배우 | 하야미 쿄코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