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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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난 땅에 뿌리박고 살아야 한다. 서로에 대한 정이 넘치는 곳, 노동에 대한 애착이 있는 곳, 늘 정겨운 소리가 들리는 곳, 세상을 알 만큼 크기 전까지, 나를 품어주는 넉넉한 옛집. 천문학자의 꿈은 고향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에서 시작될지니…} 남부연합군의 섬터 요새 공격이 남북전쟁 발발의 빌미가 되고, 링컨은 지원병을 모집해서 남부의 사우스캐롤라이나를 공격할 계획을 세워 리 대령을 사령관으로 임명한다. 그러나 리 대령은 남부에 있는 자신의 버지니아를 침략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남북의 대결은 날로 심각해져 드디어 버지니아가 연방에서 탈퇴하고 북부의 공격에 대비하기 시작한다. 리 대령은 버지니아 시민군의 사령관이 된다. 사관학교 교수였던 잭슨은 사관생도로 조직된 임시부대 사령관이 되어 버지니아를 방어하게 되고, 고향 버지니아를 지키려고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시민군을 조직하기에 이른다. 심지어 북부연방군에 속해 있던 남부출신의 사람들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연합군에 합류한다. 잭슨은 각종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다. 한편 대학 교수였던 챔벌레인은 북부연방군에 지원 입대한다. 그는 메인 주 메이슨 부대의 대령으로 부임해, 사병들을 훈련시킨다. 1862년 12월 연방군은 프레드릭스버그 강을 건너 진격한다. 적의 포화 속에서 부교를 놓고 적의 총탄세례를 받으며 진격하지만, 북부 연방군 장군의 욕심으로 인해 이미 패배가 예견됐던 전투였다. 1863년 4월, 연방군은 연합군의 두 배가 넘는 병력을 앞세워 공격을 하려 한다. 하지만 강 건너의 연방군 전선을 파악한 연합군의 잭슨 장군은 연방군의 허를 찌르는 기습을 감행한다. 그러나 적의 동태를 살피던 잭슨은 그만 아군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한고 뜻하지 않게 겹친 폐렴으로 죽게 된다. 필사적으로 싸운 연합군은 챈슬러스빌에서 대승을 거둔 후, 여세를 몰아 북으로 진격해 펜실베이니아 주의 게티즈버그에서, 연방군과 남북전쟁 사상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38998 |
영화명(국문) | 신의 영웅들 |
영화명(영문) | Gods And Generals |
제작연도 | 2003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전쟁,드라마,액션 |
영화감독 | 로날드 F. 맥스웰 |
배우 | 제프 다니엘스,스티븐 랭,로버트 듀발,미라 소르비노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