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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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즈 사강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토 프레민저의 <성녀 잔다르크>로 데뷔했던 진 세버그를 확실히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기도 하다. 플래시백 장면은 컬러로, 영화의 시작과 끝은 흑백으로 촬영된 독특한 구조도 인상적이다. 17세의 소녀 세실은 부유한 바람둥이인 아버지 레이몬드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세실은 아버지의 많은 애인들을 별로 개의치 않고 지내지만, 결혼하기 전까지는 결코 동거를 허락할 수 없다며 레이몬드의 애를 태우는 요조숙녀 앤만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앤의 존재로 인해 아버지와의 관계를 방해받고 있다고 느낀 세실은 노골적으로 앤에게 적의를 표현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깨뜨리려 한다. 세실의 공격적인 태도에 상심해있던 앤은 레이몬드의 바람기에 또한 크게 상처를 입는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80098 |
영화명(국문) | 슬픔이여 안녕 |
영화명(영문) | Bonjour Tristesse |
제작연도 | 1958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오토 프레밍거 |
배우 | 데보라 카,데이비드 니븐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