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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순지는 낚시꾼들을 상대로 촌닭을 팔아 살아간다. 마을 파출소의 정순경은 순지 주변을 서성일 뿐 다가서지 못하고, 순지는 그런 정순경에게 지쳐간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기다리다 반송장이 되어버린 순지엄마는 골방에 누워있다. 80년 광주민중항쟁 당시 시민군이었던 아버지가 순지엄마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2008년 5월 짜구와 그 일행들이 군용 지프차를 몰고 순지마을로 들이닥친다. 순지는 아무것도 모른 채 짜구에게 빠져든다. 짜구는 순지를 이용하여 정순경의 파출소에서 총기와 탄약을 탈취한 후 주저 없이 마을을 떠난다. 순지는 짜구를 찾아 혹은 아버지를 찾아 광주로 떠나고, 정순경은 짜구에게 빼앗겨버린 순지와 총들을 되찾기 위해 그녀 뒤를 쫒아 간다. 순지가 맞닥뜨린 광주는 80년 당시의 ‘역사’와 오늘의 ‘재현’이 충돌한다. 그곳에서 순지와 짜구 그리고 정순경은 혼란의 한복판으로 휩쓸려 들어가는데…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090381
영화명(국문) 순지
영화명(영문) May Story
제작연도 2009
개봉일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한국
영화장르
(전체)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박광만
배우 장세윤,조영철,한승일,이동화,민인식,박광만,정수연,김윤성,유정호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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