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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센스 엔 센서빌리티>로 유명한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마지막 소설을 <노팅 힐>로 알려진 영국 출신 감독 로저 밋첼이 영화화한 그의 첫 극영화 데뷔작. 1995년 <타임>, , <뉴욕 포스트> 등에서 ‘올해의 영화’로 선정한 작품.
앤 엘리엇(Anne Elliot: 아만다 루트 분)은 신분 차이에 그지없이 민감하고 허영스럽기 짝이 없는 월터 엘리엇 남작(Sir Walter Elliot: 코린 레드그레이브 분)의 둘째 딸이다. 첫째딸 엘리자베스(Elizabeth Elliot: 휘비 니콜스 분)는 아버지와 똑같이 환멸스러운 인물이고 셋째딸 매리(Mary Musgrove: 소피 톰슨 분)는 항상 자기가 병들어 있다고 상상하는 하이포콘드리아 환자다. 어머니가 돌아간 이 집에서 유일하게 판단력있고 진실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은 앤 뿐이다. 앤에겐 8년전 서로 사랑했던 프레데릭 웬트워스(Captain Wentworth: 시아란 하인즈 분)라는 청년이 있었다. 프레데릭은 앤에게 청혼을 했는데 어머니가 안 계신 앤은 이 일을 이웃의 레이디 러쎌(Lady Russell: 수잔 플리트우드 분)과 의논을 한다.
그러나 레이디 러쎌 역시 상류사회 속물로 프레데릭이 돈이나 지위에서 그다지 좋은 수확이 못 되므로 거절하라고 충고하고 앤은 그 충고를 따라 프레데릭과 헤어졌다. 이런 와중에 가진 것보다 쓰는 것이 더 많던 아버지 엘리엇 남작은 빚에 몰리게 되고 돈을 마련하기 위해 그들의 저택을 빌려주는 상황에 이른다. 마침 저택을 빌리는 쪽은 알고 보니 프레데릭의 누이(Mrs. Croft: 피오나 쇼 분)이다. 프레데릭 누이의 남편은 덕망 높은 해군제독 크로프트씨(Admiral Croft: 존 우드바인 분)고 프레데릭은 해군 장교로써(때는 나폴레옹 전쟁으로 영국 해군이 명성을 날리던 시절) 그동안 지위도 부도 많이 올라간 상태일뿐더러 앤의 동생 매리의 시누이들로부터 로맨틱 공세를 받는 매력적인 청년이다. 프레데릭은 그 중 한명인 루이자와 거진 약혼할 듯 보인다. 한편 노처녀 신세를 면하지 못 할 것 같던 앤도 친척벌 되는 윌리암(Mr. Elliot: 사뮤엘 웨스트 분)으로 부터 구혼을 받게 된다.
구분

정보
영화코드 19958176
영화명(국문) 설득
영화명(영문) Persuasion
제작연도 1995
개봉일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영국,프랑스
영화장르
(전체)
드라마,멜로/로맨스
영화감독 로저 미첼
배우 아만다 루트,시아란 힌즈,수잔 플릿우드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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