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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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연애 중인 유민과 성태. 유민의 생리불균형으로 인해 성태는 몇 번 임신테스트기를 산 적이 있다. 그날도 유민의 성화에 성태는 기계적으로 테스트기를 사온다. 예상과 달리 테스트기에는 뚜렷이 두 줄이 생기고 두 사람은 언제 실수가 있었는지 생각하다 결국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유민과 ‘책임질 테니 낳자’는 성태. 이 둘의 입장 차이는 좀처럼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서로의 입장만 내세우다 상처를 주게 된다. 결국 현실에 부딪혀 낙태를 결심하고 다음날 산부인과를 찾아간 두 사람은 임신이 아니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런 헤프닝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줬던 것이 미안해진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223305 |
영화명(국문) | 선 |
영화명(영문) | Line |
제작연도 | 2018 |
개봉일 |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조국형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