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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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대감의 서자로 태어난 민서는 장안의 소문난 한량이다. 어느날 그는 다련이라는 어여쁜 낭자를 보자 그녀의 뒤를 밟는다. 그녀가 천주교인임을 알게 되고 다련은 그 사실이 발각되어 포도청에 끌려간다. 민서는 온갖 고문과 고초를 당하는 다련을 구해서 도망치지만 둘은 다시 잡힌다. 한편 다련을 좋아하는 천주교도 여상은 다련을 구하기 위하여 신도들의 모임장소를 일러주나 다련도 구하지 못하고 많은 신도들도 죽음을 당하자 자살한다. 민서와 다련은 형장에서 죽음을 초연하게 맞이하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행복하게 죽어 간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728018 |
영화명(국문) | 새남터의 북소리 |
영화명(영문) | Drum Sound of Sae Nam Teo |
제작연도 | 1972 |
개봉일 | 19720114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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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 최하원 |
배우 | 윤정희,남궁원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