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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조건(State of the World)

시놉시스

세계 각국의 감독 6인이 오늘날의 세계를 조명하고 맥락을 짚어본 단편들. 왕 빙의 [잔혹한 공장]은 건물 부지에 모인 과거 유령들의 이야기이다. 페드로 코스타의 [타라팔]은 1936년 당시 정치범수용소였던 곳을 조명한다. 빈센트 페라스는 [제르마누]에서 한 어부의 눈을 통해 세계화와 문화, 환경 간의 분투를 관찰한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빛을 찾는 사람들]은 산 자와 죽은 자, 영화에 대한 기억을 통해서 의식을 재현하는 메콩 강의 여행자들을 그린다. 아이샤 아브라함의 [일방통행]에서는 네팔에서 데칸 고원까지의 여정을 회상하는 어느 경비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상하이에 내리는 땅거미 – 2007년 4월 3일]에서 샹탈 아커만은 수많은 이미지와 문화가 넘실거리는 도시 상하이의 인상을 담는다. 여섯 개의 단편을 한데 모은 이 영화의 프로듀서 루이스 코레이아는 [삶의 조건]이 “오늘날의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특별한 성찰을 돕는 긍정적 공헌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07A036
영화명(국문) 삶의 조건
영화명(영문) State of the World
제작연도 2007
개봉일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포르투갈
영화장르
(전체)
드라마
영화감독 샹탈 애커만,페드로 코스타,왕빙,아핏차퐁 위라세타쿤
배우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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