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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공모(Deliberate Intent)

시놉시스

1990년, 변호사 ‘하워드 시겔'(론 리프켄 분)은 의료사고로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당해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해진 ‘트레버 혼’ 사건을 맡아서 승소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1993년 3월, 메리랜드의 실버스프링에서 트레버와 어미니 그리고 간호사가 함께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관들은 트레버의 아버지 ‘로렌스 혼’을 의심하는 유가족의 말을 따라 이혼 후 캘리포니아에서 혼자 살고 있는 그를 찾아간다. 그러나 그의 알리바이는 완벽하게 입증된다. 난감해하던 수사관들은 전화통화기록을 통해 로렌스 혼이 사건 당일 청부살인자 ‘제임스 페리’와 통화를 한 것을 밝혀낸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에 있는 제임스 페리의 집에서 권총, 장갑 등과 함께 출판사의 팜플렛을 발견하고, 그가 1992년에 ‘Hit Man’이라는 책을 구입했음을 확인한다. 패러딘 출판사에서 발행된 ‘Hit Man’은 완벽하게 살인하는 방법을 다룬 살인 메뉴얼이다. 출판사의 사장은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부살인자에 대한 허구적 이야기를 담은 애초의 원고를, 청부살인을 하는 방법으로 바꿔서 출판하고, 전화주문을 통해 판매해오구 있었다. ‘Hit Man’을 구입하고 얼마 후, 로렌스 혼으로부터 청부살인을 의뢰 받은 제임스 페리는 책에 쓰여진 내용에 따라 준비하고 책이 가르쳐준 방법 그대로 살인을 저지른 것이었다. 1995년, 트레버의 병원 보상금을 노려 세 사람의 살인을 사주한 로렌스 혼을 일급 살인죄를, 제임스 페리는 사형을 선고받는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은 하워드 시겔은 유가족들을 위해 패러딘 출판사를 고소하려고 한다. ‘Hit Man’이 살인에 사용되어 져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표현의 자유’ 때문에 난관을 겪는다. 이에 헌법학가 ‘로드 스몰라'(티모시 허튼 분) 교수를 고용하여 도움을 청한다. 하워드 시겔 측이 1심에서 패하고, 이 소송이 알려지자 ‘Hit Man’은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 셀러가 된다. 이에 두 사람은 항소를 한다. 결국 법정에 선 로드 스몰라 교수의 변론이 받아들여져, ‘Hit Man’은 명백히 위험한 출판물임이 인정되고 패러딘 출판사는 패소한다.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008312
영화명(국문) 살인 공모
영화명(영문) Deliberate Intent
제작연도 2000
개봉일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미국
영화장르
(전체)
스릴러
영화감독 앤디 월크
배우 티모시 허튼,론 리프킨,클락 존슨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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