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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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이코패스’는 두 명의 성폭행 및 살인범의 범행과 범행에 이르기까지의 심리상태, 범행 후 스스로의 범죄 사실을 합리화하고, 다음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범행을 반복 하는 과정을 최대한 사실 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 피해자, 즉 범행의 대상이 되거나 범행 대상으로 지목당하는 여성의 상황과 이유, 범행을 당하고 겪는 입장과 심리에 대해서도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마치 실제 사건을 목격하고 추적하듯, 인물들을 관찰하듯.. 이런 다큐멘터리 적 접근으로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인 상반되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내 충격을 주며, 피해자의 아픔과 처참한 인생, 그 가족들의 상처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충격을 준다. 자극적인 장면 없이도 너무나 충격적인 영화. 성 범죄자에 대해 공소시효가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세상에 반문하는 영화. 우리가 얼마나 황폐하고 메말라 가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가 ‘사이코패스’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28628 |
영화명(국문) | 사이코패스 |
영화명(영문) | Psychopath |
제작연도 |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스릴러 |
영화감독 | 김신혜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