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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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적 시각에서 바라본 인간의 사랑, 욕정, 우정, 탐욕, 분노 그리고 강박증을 다룬 옴니버스 형태의 에로틱 영화. 첫번째 이야기는 서로 친구 사이인 두 여자가 시각장애인인 어린 남자와 함께 집에 있게 된다. 그는 점자로 된 책을 통해 시 읽는 것을 즐기며, 그가 세상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바람소리와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등 집 근처 환경을 통해서 발생하는 것들이다. 한 편 두 여자의 우정은 누가 먼저 그 시각장애인과 섹스를 할 것인지를 두고 시험받게 된다. 두번째 이야기는 한 남자가 숙모의 죽음을 전해 듣고 시골에 있는 그녀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어려서 속으로 사모의 감정이 있던 숙모와 빼닮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한 편 어려서 숙모가 섹스를 도구로 이용하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하게 되고, 그는 그런 욕정의 매혹에 내재한 혼란스러움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그를 발견하게 된다. 세번째 이야기는 일상이 바쁜 한 쌍의 연인이 섹스에 대한 욕구를 두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다. 어느 날 이들은 그들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사랑과 섹스에 대한 가치와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12352 |
영화명(국문) | 사색야화2 |
영화명(영문) | Brown Sugar 2 |
제작연도 | 2010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성인물(에로) |
영화감독 | 아누락 준롱신 |
배우 | 안나 리세,아티스 아모른웨치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