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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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군대가 이집트 사막에서 베두옹족과 전투를 치르고 있을 때, 젊고 용감한 장병 오거스틴(Augustin Robert: 벤 다니엘스 분)에게 특별한 임무가 주어진다. 이집트의 사원과 풍경들을 그려 오라는 명을 받아 이집트 사막을 돌고 있는 화가 벤추어(Jean-Michel Venture de Paradis: 미셀 피코리 분)를 구해오라는 것이다.
오거스틴은 벤추어를 찾아내어 프랑스 군대와 함께 행군하던 중 갑자기 불어닥친 모래 바람 속에 갇혀 행렬을 놓치고 만다. 모래 바람이 잦아지자 둘은 일행을 찾으려 하지만 나침반에 맞춰 걸어가 봐도 항상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기력이 빠진 벤추어를 잠시 그늘 아래 쉬게 하고 길을 찾아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하며 오거스틴은 홀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벤추어는 사막의 열기와 광기에 휩싸여 환상을 만끽하다 권총으로 자살하고 만다. 한편 오거스틴은 정신없이 사막을 헤매다 어느 외딴 동굴에 도착하여 쓰러진다. 눈을 떠보니 그의 옆에는 표범 한 마리가 주변을 맴돌며 그를 관찰하고 있다. 순간 공포에 휩싸인 오거스틴은 칼을 뽑아 들지만 표범은 그를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마시던 물을 그에게 내준다. 오거스틴은 자신에게 호의적인 표범에게 친밀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표범에게 ‘사막 위의 열정’이라는 뜻의 아랍어 ‘시뭄’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맹목적인 애정을 쏟는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88120 |
영화명(국문) | 사막 위의 열정 |
영화명(영문) | Passion In The Desert |
제작연도 | 1998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어드벤처,드라마 |
영화감독 | 라비니아 커리어 |
배우 | 벤 다니엘스,미셸 피콜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