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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공포의 외룡구단 ”

인천유나이티드FC팀이 창단되고 수석코치로 합류한 장외룡. 그는 하루 3시간만 자며 꼼꼼히 상대팀을 분석, 시합마다 자신만의 비디오 분석 화면을 만들어낸다. 한 단계, 한 단계 그가 제시한 목표가 성과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선수들은 감독과 절대적인 신뢰를 쌓아간다. 그리고 인천을 최하위로 분류했던 언론들은 돌풍, ‘짠물축구,’ ‘공포의 외룡구단’ 이라는 수식어로 그들을 조명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선수들의 환경은 여전히 열악하기만 했다.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시민구단은 전용구장이 없어 1시간 30분의 연습을 위해 3시간을 이동해야만 했다. 충분한 휴식 없이 이어지는 경기로 선수들의 부상과 건강은 악화돼 간다. 그리고 며칠 사이 퉁퉁 부어오른 눈으로 연습에 임했던 임중용 주장이 급기야 병원을 찾게 된다.

강한 조직력의 팀으로 급부상하게 된 인천유나이티드FC는 마침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한국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리고 결국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결승전까지 올라간 선수들은 타오르는 투지와 자신감에 그 어느 경기보다 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경기가 계속될수록 부상자가 속출하는데……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060393
영화명(국문) 비상
영화명(영문) Bisang
제작연도 2006
개봉일 20061214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개봉
제작국가
(전체)
한국
영화장르
(전체)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임유철
배우 오만석,김치우,최태욱,최효진,안상수,서동원,서유미,윤민지,전재호,임용선,이승재,이요한,이진택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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