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대지 + 순종자들(The Raging Soil + The Flaneurs#3)

시놉시스
분노의 대지 인도네시아 사회문화연구단체 ‘포럼 렌텡’이 인도네시아국립인권위원회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이 영화는 자신들의 토지를 지키려고 했던 인도네시아 농부들의 희생을 담아내고 있다. 지방정부가 람부 지구의 채굴권을 대기업에 넘기려고 하자 농부들은 땅을 잃을 처지에 놓인다. 정부는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채굴권 승인을 진행하고, 농부들은 대학생들이 조직한 데모에 참여해 그 결정에 저항한다. 경찰관과 병력이 데모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세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다. 이 사건은 사페-람부의 피의 비극으로 알려져 있다. 순종자들 서로 밀치는 흥분한 관중.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이슬람 운동 마울리드의 일원이다. 현재 예멘이 위치한 지역에서 이주해 온 아랍인 하드라미의 후손이 이끌고 있는 마울리드는 인도네시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슬람 운동이다. 이 영화는 다중감각 프로젝트 <수피교도 바이커와 아랍 성인>의 일부이다.

시놉시스

**분노의 대지
인도네시아 사회문화연구단체 ‘포럼 렌텡’이 인도네시아국립인권위원회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이 영화는 자신들의 토지를 지키려고 했던 인도네시아 농부들의 희생을 담아내고 있다. 지방정부가 람부 지구의 채굴권을 대기업에 넘기려고 하자 농부들은 땅을 잃을 처지에 놓인다. 정부는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채굴권 승인을 진행하고, 농부들은 대학생들이 조직한 데모에 참여해 그 결정에 저항한다. 경찰관과 병력이 데모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세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다. 이 사건은 사페-람부의 피의 비극으로 알려져 있다.

**순종자들
서로 밀치는 흥분한 관중.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이슬람 운동 마울리드의 일원이다. 현재 예멘이 위치한 지역에서 이주해 온 아랍인 하드라미의 후손이 이끌고 있는 마울리드는 인도네시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슬람 운동이다. 이 영화는 다중감각 프로젝트 <수피교도 바이커와 아랍 성인>의 일부이다.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141048
영화명(국문)	분노의 대지 + 순종자들
영화명(영문)	The Raging Soil + The Flaneurs#3
제작연도	2014
개봉일
영화유형	옴니버스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기타
영화장르 (전체)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배우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