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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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톳보(하타케야마 타카노리). 난생 처음 오는 서울에서 톳보는 사기를 당해 돈을 잃어버리게 되고, 돈을 찾는 과정에서 우연히 조직폭력배를 만난다. 야쿠샤(연기자)가 되러 왔다는 톳보의 말에 조폭들은 그를 야쿠자로 착각, 자신들의 신변 보호자로 채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톳보는 다른 조직과의 싸움에서 정체가 들통 나고, 실수로 조폭 두목까지 죽게 만들자 일본 요코하마로 도망쳐 온다. 이후 절친한 친구 단디(니시무라 카즈히코)와 함께 사기를 치기 시작하지만 단디는 경찰에 잡혀가고 톳보는 겨우 혼자남아 쫒기는 신세가 된다. 톳보는 몇 번의 사기 행각과 위장 도피를 통해 자신의 연기재능이 본격적인 사기꾼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 미인 사기꾼 네네(송선미)를 새로운 파트너로 영입해 새로운 사기를 시작한다. 한편 톳보는 평소 사기 스승으로 모시던 오가미(나카지마 타케오)에게 사기 승부를 도전해 처절하게 패배하고 만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톳보는 오가미에게서 ‘백제 황금 향로’를 둘러싼 사기 건수가 있음을 전해 듣게 되고, 한 건 터트릴 생각으로 행복감에 젖어든다. 하지만 한국의 조폭들 역시 백제 황금 향로의 소문을 듣자마자 일본으로 건너오고, 일본 야쿠자까지 개입되면서 톳보의 계획에 태클이 들어오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같은 편인 줄 알았던 네네의 숨겨진 사기 행각까지 드러나면서 상황은 엉뚱하게 꼬여만 간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38877 |
영화명(국문) | 보스작전 |
영화명(영문) | Round 1 |
제작연도 | 2003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액션 |
영화감독 | 야마다 다이키 |
배우 | 하타케야마 타카노리,송선미,강성필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