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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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처럼 밀려드는 그리움…..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운명적인 사랑! 바다가 전해준 사랑의 메시지… ‘시카고 트리뷴’지의 유능한 자료수집가 테레사. 오랫만에 휴가를 얻은 테레사는 케이프 코드 해변으로 한가로운 여행을 떠난다. 이른 아침 해변을 거닐던 그녀는 우연히 백사장에 밀려온 병 속에 담긴 편지를 발견한다. 편지는 한 남자가 죽은 아내, 캐서린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띄워보낸 사랑의 메시지. 편지에 담긴 진실한 사랑은 이혼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테레사에게 부드러운 봄바람처럼 달콤하게 다가온다. 테레사로부터 편지를 전해받은 상사, 찰리는 자신의 칼럼에 그 편지를 게재하고, 같은 사람이 쓴 두 통의 편지가 연이어 발견된다. 또 다른 편지를 받아본 테레사는 얼굴도 모르는 채 ‘G’라는 이니셜을 가진 편지의 주인공에 대한 그리움과 호기심을 키워가고 마침내 그를 찾아 나선다. 잃어버린 사랑 그리고 다시 찾은 사랑… 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바닷가 외딴 집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개럿. 바닷가에서 자신의 배를 손보던 그는 테레사의 방문을 받는다. 자신을 너무도 잘 이해하는 테레사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 보인 개럿. 그가 밤마다 혼자 나가던 요트 여행에 그녀를 초대하면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 진다. 그러나 테레사는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개럿의 편지에 대해 그리고 그 편지가 신문 칼럼에 소개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끝내 고백하지 못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깊이 사랑하게 된 개럿과 테레사. 하지만 이들 앞에 놓인 현실은 순탄하지만은 않은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0178 |
영화명(국문) | 병속에 담긴 편지 |
영화명(영문) | Message In A Bottle |
제작연도 | 1999 |
개봉일 | 19990424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멜로/로맨스 |
영화감독 | 루이스 만도키 |
배우 | 케빈 코스트너,로빈 라이트,폴 뉴먼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