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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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은 살인 청부업자다. 하지만 그는 ‘정통적(?)’인 전문 킬러는 아니다. 그에게선 ‘레옹’이나 ‘고스트 독’ 등에게서 발견되는 명분을 찾을 수 없다. 혹 그의 살인에서 사회적, 개인적 정의 내지 사회에 대한 반항 혹은 반발 따위의 흔적을 찾으려 한다면 헛수고다. 그가 살인을 ‘즐기는’ 까닭은 그만큼 탐욕적이고 맹목적인 것이다. 초반부 암시장에 장기를 팔기 위해 젊은 홈리스들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데서 이미 그 점은 명확하게 드러난다. 살인할 때를 제외하면 금욕적 생활을 하곤 하는 기존의 ‘수준 높은(?)’킬러들과는 대조적으로 그는 이루 형용키 힘든 방탕과 타락 속에서 살아간다. 과도한 폭력 및 무분별한 살인은 물론 상습적인 마약 복용, 피, 가학을 포함한 변태적 섹스를 일삼는다. 그에게 도덕이나 윤리는 무의미한 것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8918 |
영화명(국문) | 변태 행진곡 |
영화명(영문) | Pearls Before Swine |
제작연도 | 1999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호주 |
영화장르 (전체) |
범죄,드라마 |
영화감독 | 리차드 울스텐크로프트 |
배우 | 보이드 라이스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