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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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제.. 우린 그냥 조용히 살고 싶었다! 영국의 화폐 ‘파운드’가 유로화로 통합되기 열흘 전. 9살 ‘안소니’와 7살 ‘데미안’ 형제는 아빠와 함께 어느 조용한 마을로 이제 막 이사를 왔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돈벼락, 쓸 수 있는 시간은 열흘뿐! 어느 날, 기찻길 옆에서 놀고 있던 두 형제 앞에 갑자기 커다란 가방 하나가 뚝~ 떨어진다. 그 안에 든 것은 자그마치 ‘백만파운드’라는 엄청난 양의 현찰! 하지만 이 돈의 사용기간은 유로화 통합 전 단 열흘뿐이다. 두 형제, 일단 맘껏 이 돈을 쓰기로 한다. 돈 쓰는 법도 가지가지! 두 형제의 기상천외한 돈쓰기가 시작된다! 돈의 힘을 알고 있는 영리한 형 ‘안소니’는 우선 신중한 투자마인드로 부동산을 매입하고, 친구들을 보디가드로 고용해 학교 내 영향력을 키우는 등 어른 흉내를 내며 신나게 돈을 쓴다. 반면 ‘이 돈은 좋은 일에 쓰라고 하늘이 보낸 선물’이라 믿는 천사표 동생 ‘데미안’은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돈을 나눠주고, 자선활동에 매진 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실천한다. 그런데… 돈가방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 그러던 그들 앞에, 자신이 훔친 돈가방을 찾는 은행강도가 나타나고, 설상가상 아빠와 아빠의 여친까지 돈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두 형제의 ‘백만파운드’는 골치아픈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50074 |
영화명(국문) | 밀리언즈 |
영화명(영문) | Millions |
제작연도 | 2004 |
개봉일 | 20050504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영국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드라마 |
영화감독 | 대니 보일 |
배우 | 알렉산더 나단 에텔,루이스 오웬 맥기본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