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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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와 보복으로 얼룩진 야쿠자 조직간의 피의 전쟁이 시작된다. 일본 야쿠자 조직인 산세까이파와 이사미까이파의 결연식. 이들 두 조직의 통합을 저지하기 위해 나까모리파의 조직원들이 결연식이 열리고 있는 요정을 습격한다. 갑작스런 습격에 상당수의 조직원들을 잃은 산세까이파의 이 인자 유지 기하라가 직접 나까모라파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면서 두 조직간의 피의 전쟁은 시작된다. 복수의 과정에서 결연식 습격을 주도한 인물이 나까모리파의 시마 토시오 임을 알게된 유지는 그를 최종 타켓으로 결정하고, 소재파악에 나선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시마의 위치를 알아낸 유지는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시마를 급습하지만 완강히 저항하는 나까모리파의 조직원들로 인해 시마를 죽이는데는 실패한다. 복수에 실패한 유지는 이제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시마의 보복에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처지가 되고 만다. 결국 자신의 집 근처에서 시마로부터 습격을 받은 유지는 간신히 목숨만을 건진 채 아내 성애와 어린 딸을 뒤로하고 잠적한다. 유지는 홀로 낡은 아파트에서 마약에 찌든채 악몽과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아내와 딸에게 돌아갈 자신도 생기지 않고, 오로지 죽음만을 생각하며 그렇게 무너져 가고 있었다. 한편 마약 거래에 깊숙이 개입한 시마는 조직에서 위치가 급격히 상승되면서 그를 견제하려는 조직 동료의 테러를 받게되지만 극적으로 살아난다. 모든 것을 동시에 잃은 유지와 시마. 결국 유지는 가족에게 돌아가겠다는 어려운 결심을 하게 되고 그는 성애의 지극한 사랑으로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의 지난날을 모두 뒤로한 채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심을 한다. 한편 시마는 아내 영희의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조직을 상대로 한 복수를 계획하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10033 |
영화명(국문) | 미션바라바 |
영화명(영문) | Jesus Is My Boss |
제작연도 | 2001 |
개봉일 | 20020621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일본 |
영화장르 (전체) |
액션 |
영화감독 | 사이토 코이치 |
배우 | 나영희,윤유선,오쿠다 에이지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