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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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적인 삶과 인간의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성의 삶을 강하게 그린 영화.
2차세계대전 말기 공황기에 스토아 학파의 금욕적인 삶과 인간의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성의 삶을 강하게 그린 영화이다. 오즈 감독의 <부초>와 <맥추> 에서 논의된 유사한 주제를 가지고 있으나, 오즈의 작품보다는 더 직접적이고 완전한 “겐지”만의 스타일을 볼수 있다. 이 영화가 우리를 매료시키는 것은 일본의 중류 계급의 전쟁과 그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일들, 간통과 자살에 대하여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지 하는 것이다. 미조구치의 작품 대부분이 그렇듯이 남성본위 사회의 여성의 비참함과 자기 희생을 신비적일 만큼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리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검투사>와 같이, 높은 풀의 이미지는 도시의 적의가 있는 웅성거림과 대조적으로 꿈과 같은 현상과 함께 자연의 고요함과 비옥함을 표현하는 데 도움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35136 |
영화명(국문) | 무사시노 부인 |
영화명(영문) | Lady Musashino |
제작연도 | 1951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미조구치 겐지 |
배우 | 다나카 키누요,모리 마사유키,야마무라 소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