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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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 갓 메일>의 오리지날 영화
마더첵 상사에서 9년째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크랄릭과, 그 가게의 사장인 마더첵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실업 문제가 심각하던 어느 날, 노박이란 여자가 마더첵에 와서 일자리를 구하러 오고, 크랄릭은 그녀를 도와 점원으로 취직시키는 데 한 몫을 한다. 사실 크랄릭과 노박은 펜팔로 서로의 사랑을 키워 가는 사이지만, 만난 적이 없어 얼굴은 모르는 상태다. ——————————————————————————————- 크라릭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마투첵 앤 컴퍼니’라는 선물 가게에서 9년 동안 사장의 신임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 그와 신참 점원 노박은 언제나 말다툼하며 대립하는 사이이다. 다만 그런 둘에게도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모두 만나보기는커녕 얼굴도 알지 못하는 이성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남모를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 사실 둘은 서로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인데도 상대방이 자신의 ‘미지의 연인’이란 걸 알지 못한다. 이 작품은 후에 <유브 갓 메일>(1998)이라는 제목으로 노라 애프런 감독이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하여 많은 관객을 불러 모았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01410 |
영화명(국문) | 모퉁이 가게 |
영화명(영문) | The Shop Around the Corner |
제작연도 | 1940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멜로/로맨스 |
영화감독 | 에른스트 루비치 |
배우 | 마가렛 설리반,제임스 스튜어트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