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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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번 잘 살아보겠다는데 협조를 안하는군.”빌은 자신의 보스이자 한번도 신분이 노출된 적 없는 스키퍼에 대한 정보를 검찰에 제공하는 대신 증인 프로그램에 의해 원래의 신분은 감춘 채 ‘메이드 맨’으로써 살아간다. 그러나 스키퍼가 보낸 마일즈 일당이 빌이 숨어있는 곳까지 들이 닥치고 이를 눈치 챈 빌은 사랑하는 아내 데브라를 LA로 보낸다.빌이 스키퍼로부터 빼돌린 돈 1,200만 달러를 찾는 마일즈 일당. 또한 빌이 1,200만 달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 주위의 사람들은 점점 탐욕스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빌을 보호하던 마을 보안관 덱스와 빌의 옛동료이자 FBI로 위장한 마일즈까지 1,200만 달러를 차지하기 위해 빌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무리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 여기에 살인을 일삼는 마약 밀매업자들까지 가세하여 더욱 위기에 처하는 빌.겨우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빌은 놀랍게도 LA에 있어야 할 아내 데브라를 만나게 된다. 비행기를 놓쳐서 다시 돌아왔다는 데브라… 그러나 그녀는 덱스와 오래전부터 빌의 돈을 빼돌리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덱스는 자신에게 돈의 액수를 속였다는 이유로 그녀를 간단하게 없앤다. 빌마저 없애려는 순간 마일즈가 덱스를 쓰러뜨리고… 그러나 마일즈는 빌이 고마움을 느낄 겨를도 없이 돈가방의 비밀번호를 추궁하는데… 그는 바로 FBI가 아닌 베일에 싸여있던 스키퍼였다. 이제 모두가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버린 세탁된 검은돈 1,200만 달러는 어떻게 지켜질 것인가?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0278 |
영화명(국문) | 메이드 맨 |
영화명(영문) | Made Men |
제작연도 | 1999 |
개봉일 | 19991016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액션,코미디 |
영화감독 | 루이스 모르뉴 |
배우 | 마이클 비치,데이빗 오도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