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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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낼」형사는 살인사건 현장으로 간다. 피살자는 법률을 전공한 수재형이고 소설가로도 이름있는「존 모오하아」였다. 살해된지 오래된 시체임에도 피살자의 두뇌만은 살아서 활동하고 있었다. 민완 형사로 자타가 인정해 주는 「부르넬」형사로서도 갈팡질팔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장을 수색한 끝에 「쏜펠트」라는 저명한 정신과의사를 알게 된다. 「쏜펠트」는 미모의 여성으로 그 말에 의하면 「모오하아」는 두뇌조직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하여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 런던 상공에서 폭발 추락한 점보젯트기 사고와 미국의 달 탐색대 활동을 보면서 정신력을 발휘하여 탐색대 대원을 죽여버리는 것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부르넬」형사도 「쏜펠트」말에 수긍이 가는 점이 발견되고 증거나 사건이 하나씩 판명되어 갔다. 「부르넬」형사는 사건의 해결보다는 「모오하아」가 지껄이던 “세계의 종말”을 「모오하아」의 두뇌가 죽기전에 범하지나 않을까 두려움이 컸다. 「부르넬」은 경시청의 협조 의뢰를 거부당하고 「쏜펠트」와 「모오하아」의 병실을 예의주시하다보니 「웨스트민스터」대사원에서 거행될 유럽공동체의 수뇌진들의 사망은 끝내는 세계의 종말을 고하게 될 중대한 문제였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780085 |
영화명(국문) | 메두사 |
영화명(영문) | The Medusa Touch |
제작연도 | 1978 |
개봉일 | 19780708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영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잭 골드 |
배우 | 리차드 버튼,리노 벤추라,리 레믹,해리 앤드류스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