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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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서 통근 거리에 위치한 주택 지구 ‘마호로 시’. 도시도 시골도 아닌 이 마을의 역 앞에 혼자서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는 타다. 손님의 의뢰로 잡다한 일을 대행 해주는, 그야말로 ‘뭐든지 하는 곳’으로, 오늘도 치와와를 며칠간 맡아달라고 부탁 받는다. 그런데 이 치와와가 그만 도주, 습득자는 중학교 동급생 교텐으로 학창 시절에는 이야기했던 적도 없었건만, 괜히 친한 척 하며 타다의 사무소 겸 집에 눌러 앉아 버린다.
영화는 이혼 경험이 있는 착실한 타다와 어딘가 제멋대로이면서 수상한 교텐이 콤비를 이뤄, 심부름센터라고 하는 일을 통해 의뢰인의 인생에 관여하게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를 위해 필요한 것’을 하게 된 두 사람. 때로는 야쿠자를 상대로 위험한 일을 당하기도. 원작은 베스트셀러인 시리즈 물로, ‘마호로’는 좋은 곳이라는 의미. 감독 오오모리 타츠시의 <게르마늄의 밤>(2005), <켄타와 쥰과 카요 짱의 나라>(2010) 에 이른 3번째 연출작. 인기 배우 에이타와 마츠다 류헤이가 각각 타다와 교텐 역으로 출연(일본영화제,2012).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24194 |
영화명(국문) |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 |
영화명(영문) | Tada’s Do-It-All House |
제작연도 | 2011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코미디 |
영화감독 | 오오모리 타츠시 |
배우 | 에이타,마츠다 류헤이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