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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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떠나지만… 내 가슴에는 아직 남아있네… 조나단 드 미 감독의 ‘닐 영 삼부작’으로 <하트 오브 골드> <트렁크>에 이은 세 번째 다큐멘터리이자 콘서트 영화. 닐 영이 오랜 투어를 끝내고 자신이 태어난 고향 토론토 매시 홀에서 2011년 5월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열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닐 영의 팬이기도 한 <양들의 침묵><필라델피아>의 거장 조나단 드미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겸하고 있으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레이첼 결혼하다>의 디클란 퀸이 촬영을 맡았다.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직접 운전하면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콘서트 홀까지 이르는 여정을 통해 다이나믹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그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온타리오 오메미의 어린 시절 살던 집을 찾아가 그의 형과 함께 추억을 회고하기도 한다. 2010년 앨범 (프로듀서:다니엘 라이노스-2009년 로 그래미상 수상)와 더불어 “ohio” “Hey Hey My My” “ l believe in you” 등 주옥 같은 명곡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닐 영의 팬이라면 65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젊은 생명력과 왕성한 음악적 호기심을 유지하고 있는 영원한 스타 닐 영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1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 상영작이다. 닐 영은 뉴 포크 컨트리 록 밴드의 대표주자인 웨스트코스트 밴드의 원조인 ‘버팔로 스프링필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출신으로 다양한 음악을 섭렵해내는 싱어송 라이터이며 음악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히피 뮤지션이다. 솔로 어쿠스틱 발라드, 감미로운 컨트리록, 거친 하드록까지 그는 독자적인 영역을 굳히면서도 사회 풍자적인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1970년대 오하이오 켄트 주립대학에서 반전시위도중 경찰의 발포로 네 명의 학생이 죽은 사건이 발생하고 당시 ‘크로즈비, 스틸스 앤드 내시’에 가담해 활동 중이던 닐 영은 이 사건을 다룬 “오하이오”를 발표한다. 이 곡이야 말로 반전을 갈구하던 미국인들의 마음에 불을 당겼고,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정치적인 저항운동의 표본이 되었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37368 |
영화명(국문) | 록의 거장 – 닐 영의 여정 |
영화명(영문) | Neil Young Journeys |
제작연도 | 2011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조나단 드미 |
배우 | 닐 영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