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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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마약수사기관에서 일하다 자기 손으로 직접 범인들을 심판해 해고된 자비에 롬바드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두 황폐해진 상태에서 런던으로 건너가 사립탐정 일을 하며 생활한다. 그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가족들이 무참히 살해당하자 복수심에 불타 직접 살인범들을 살해했던 것. 그는 낯선도시 런던의 좁은 아파트에서 금붕어와 살면서, 바람난 아내를 추적해 달라는 남편들을 위해 사립 탐정 일을 하고 있고 그 벌이는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그러던 어느날 전직 동료의 처가집이자 오스트리아 제화업을 하는 부유한 집안에서 행방불명된 사진작가 아들 레온을 찾아달라는 사건을 의뢰받는다. 롬바드는 지금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조사비용과 수수료를 많이 챙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건을 맡는다. 그는 실종된 레온의 아파트를 둘러보다가 비밀스런 사생활을 알게 된다. 롬바드는 레온이 1년전부터 마약중독에 걸려 있었고 그의 실종이 아동매매춘 조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실종된 사진작가 레온은 매춘에 관련된 한 아이를 여자친구 집에 숨겨놓은 후 매춘조직에 의해 당한 것이다. 롬바드는 그의 여자친구로부터 건네받은 비디오로부터 성폭행을 당하는 아이들의 실상을 알게 되고 아동매매춘 범죄 조직과 직접 부딪치게 된다. 그는 평소 가깝게 지내던 창녀 나탈리를 이용해 아동매춘의 고객으로 가장해 잠입을 시도, 배후 인물을 찾는다. 하지만 곧 의심을 받게 되고 그를 도와준 나탈리는 끝까지 그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살해당한다. 결국 그는 혼자 힘으로 계속해 사건을 파헤치고 멕시코에서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아동들을 돌보면서 한 쪽으론 그들을 매매하는 ‘인간쓰레기’ 프리드만을 찾아낸다. 하지만 프리드만은 롬바드를 알고 있었고, 사건은 갈수록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8471 |
영화명(국문) | 로스트 선 |
영화명(영문) | The Lost Son |
제작연도 | 1999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영국,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스릴러,드라마,범죄 |
영화감독 | 크리스 멘지스 |
배우 | 다니엘 오떼유,나스타샤 킨스키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