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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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궤멸시키고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지구를 향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알파별. 그 별의 우두머리인 녹의 여왕과 맥스장군을 상대로 맞써 싸우는 태권브이. 알파별이 지구와 충돌하기 전 이들을 응징하기 위해 태궈브이는 맥스장군의 로보트군단과 우주공간에서 싸워 이기고 맥스장군과 대부분의 악당들은 죽는다. 퇴각하는 로보트군단의 일원인 피코소년의 뒤를 밟는 인조인간 메리 (메리는 1탄에서 심장만 남았다가 2탄에서는 피터팬의 팅커벨처럼 작은 몸으로 다시 태어남). 태권브이에게 참패를 당한 것에 대해 화가 난 녹의 여왕에게 피코소년의 할아버지 미로장군은 지구정복을 포기하고 지구인들과 화친하자 주장하여 녹의 여왕의 노여움을 사고, 피코와 미로장군은 전자 감옥 (창살은 없고 문에 고압전류가 흐르는)에 갇힌다. 감옥에서 피코는 할아버지 미로장군으로부터 자신들의 조상은 오래전 지구에서 이주해 온 인간들과 결혼을 했고 따라서 자신들도 지구인의 후예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를 엿들은 메리는 둘을 탈출시키지만 알파별의 병사들에게 발각되어 미로장군은 죽고만다. 지구인의 후예라는 사실을 안 피코는 이제 지구인들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하고, 메리에게 태권브이가 알파별로 잠입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둘테니 지구로 돌아가 태권브이를 불러오라 한다. 알파별로 잠입한 태권브이와 훈이, 영희, 메리는 알파별의 로봇들과 싸우고, 태권브이의 브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자력 빔으로 괴물을 처치한다. 훈이는 녹의 여왕과 단독으로 결투하여 승리하고, 결국은 알파 별의 지구 충돌을 막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메리는 정체를 알수없는 신비한 빛을 쏘인 후 인간이 된다. 착한 일을 많이 한데 대한 하늘의 선물이었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760006 |
영화명(국문) | 로보트 태권V 2탄 : 우주 작전 |
영화명(영문) | Robot Taekwon V 2 |
제작연도 | 1976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SF,가족 |
영화감독 | 김청기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