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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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 발령을 받는 바람에 프랑스 남부의 낯선 도시로 이사를 온 알랭(로랑 뤼카스)과 베네딕트(샬롯 갱스부르). 결혼 3년차인 그들은 서로에게 무척이나 헌신적인 커플이다. 어느 날 알랭 부부는 상사인 리차드와 그의 부인 알리스(샬롯 램플링)를 집으로 초대하게 되는데,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이던 알리스는 남편에 대한 증오와 경멸의 언행으로 저녁식사를 완전히 망쳐버리고 만다.
그날 밤 알랭은 부엌의 배수관에서 죽어있는 레밍(스칸디나비아 북부에서 서식하는 쥐류, 집단이동 중 자살한다는 설이 있다)을 발견하고, 이 때부터 완벽하게 보였던 이들 부부의 삶이 꼬이기 시작한다. 각 인물들의 숨겨진 욕망이 위험스러운 판타지로 발전하고, 알리스가 알랭을 유혹하면서 상황은 점점 더 위태로워지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60122 |
영화명(국문) | 레밍 |
영화명(영문) | Lemming |
제작연도 | 2005 |
개봉일 | 20060517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도미니크 몰 |
배우 | 샤를로뜨 갱스부르,샬롯 램플링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