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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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부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섬에 위치한 마샬해 형무소(Marshalsea Island Prison). 이 형무소로 죄수들을 수송하는 히페리온 호. 이 배 안에는 유럽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이코 연쇄살인범 레오 루크(Rook: 크리스토퍼 아담슨 분)가 수감되어 있다. 또한 과거의 상처를 지닌 매력적인 범죄 전문 정신과 의사 커스티 맥클라우드(Kirsty McCloud: 레이첼 셜리 분)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기결수 리처드 스페이더(Spader: 제임스 퍼포이 분)가 형무소를 향하고 있었다. 자욱하게 낀 안개가 평탄치 않은 여정에 위험함을 가중시키고 이 기회를 살인마 루크가 놓칠 리가 없었다. 그는 자신을 감옥으로 보내는데 10년이나 허비한 경찰을 비웃기라도 하듯 자신의 도주를 목격한 자를 살해하면서 가까스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구조선을 훔치고 인근 섬의 등대 빔의 안내를 받아 등대 섬에 도착한 루크는 등대지기들을 참혹하게 처치하고, 등대의 빔마저 쓸모 없게 만든다. 한편 죄수 수송선에서는 안개 속에서도 진로를 유지하려고 애를 쓰지만, 안개가 갑자기 걷히면서 위험한 암벽이 나타나는 바람에 배가 좌초하고 몇몇만이 탈출에 겨우 성공한다. 생존자는 선장과, 정신과 의사 맥클라우드, 스페이더, 수갑으로 한 데 묶인 2인조 범인과 몇몇 감독관, 죄수가 전부다. 그들은 온 힘을 다해 등대 섬의 해안에 도착한다. 등대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생존자들이 빔을 복구하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안 그들에게 존재가 노출되지 않은 루크는 어둠 속에서 이탈자가 생기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루크는 희생자가 혼자가 되기만 기다렸다가 공격하는 살육자이므로. 오래지 않아 그들은 살인마 루크가 죄수 수송선에서 도주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한 명씩, 차례로, 끔찍한 공격을 받으면서 생존자들은 그 수가 줄어든다. 이제 살아남을 마지막 기회는 긴급하다는 모르스 부호를 섬 반대쪽으로 보내는 것. 그와 동시에 생존자들은 함정을 파놓고 루크를 기다리지만.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0296 |
영화명(국문) | 라이트하우스 |
영화명(영문) | Lighthouse |
제작연도 | 1999 |
개봉일 | 19991030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영국 |
영화장르 (전체) |
공포(호러),스릴러 |
영화감독 | 사이먼 헌터 |
배우 | 제임스 퓨어포이,레이첼 셸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