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최고의 도둑 진희(전무송 분)와 집요하게 그를 쫓는 형사 장용(양택조 분). 이들은 숙명적인 적대관계로 한평생을 쫓고 쫓기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지만 결판을 내지 못하고 2대의 손에 승부를 넘기게 된다. 도둑의 아들 우진과(박광현 분)과 형사의 딸 윤아(박예진 분)가 바로 그들. 어린시절 첫사랑이었던 우진과 윤아는 사랑하는 사이지만 결국 아버지대의 숙명을 이기지 못하고 원수가 되어 이별한다. 그후 아버지로부터 도둑의 피를 물려받은 우진은 어디라도 침투할 수 있는 스틸게임(steal game)을 개발하고, 경찰이던 윤아는 이참에 특기를 살려 최첨단 방어시스템인 시큐리티게임을 개발하며 테헤란에 입성한다. 하지만 50억의 정부지원금은 ‘창과 방패’같은 두 회사가 합치는 조건에서만 받을 수 있다. 결코 공존할 수 는 없는 그들! 빌딩 하나를 택해 그곳에서 훔치고 막는 대결을 펼쳐 이기는 사람에게 50억을 몰아주기로 한다. 막아야만 하는 윤아와 이에 맞서 뚫어야만 하는 우진. 하지만 대결장소가 공교롭게도 엽기조폭 삽질이파 빌딩으로 낙점되면서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20190 |
영화명(국문) | 뚫어야 산다 |
영화명(영문) | Dig Or Die |
제작연도 | 2002 |
개봉일 | 20020620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 |
영화감독 | 고은기 |
배우 | 박광현,박예진,권용운,김준호,김진만,박일남,신재연,김현두,류경훈,권종원,서정호,민성주,박경화,윤종두,오동환,이종갑,양택조,이재용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